서정 이춘환(Lee Choun Hwan, 1956 ~)은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나 수묵화와 수묵담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고향 풍경을 담아낸다. 이 화백이 완도에서 보고 느낀 미적 체험은 그의 작품 세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 문인회와 수묵화에서 훗날 추상화로 나아가는 동력이 된다.
완도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특유의 지리적인 환경 속에서 그의 삶의 천로역정은 대자연의 섭리와 변화무쌍한 사계의 변화를 통해 체득된다.
현재 이 화백은 서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한국화에 접목하여 활발하게 활동한다. 20대 초반 등단 이후 그는 끊임 없는 실험 정신으로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확립해나가는 중이다.
Lee Choun Hwan : The Sound Of Nature
10 March - 23 March 2021
SEOJUNG ART, Seoul
이춘환 수묵화展
서정 이춘환(Lee Choun Hwan, 1956 ~)은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나 수묵화와 수묵담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고향 풍경을 담아낸다. 이 화백이 완도에서 보고 느낀 미적 체험은 그의 작품 세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 문인회와 수묵화에서 훗날 추상화로 나아가는 동력이 된다.
완도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특유의 지리적인 환경 속에서 그의 삶의 천로역정은 대자연의 섭리와 변화무쌍한 사계의 변화를 통해 체득된다.
현재 이 화백은 서양화의 재료와 기법을 한국화에 접목하여 활발하게 활동한다. 20대 초반 등단 이후 그는 끊임 없는 실험 정신으로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확립해나가는 중이다.